법인전환은 세율 비교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. 자금 사용 방식과 사업 계획까지 함께 보아야 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.
개인사업자의 소득이 늘면 법인전환을 한 번쯤 고민하게 됩니다. 흔히 종합소득세율과 법인세율을 비교해 결정하지만, 실제로는 따져볼 것이 더 많습니다.
법인의 돈은 대표 개인의 돈이 아닙니다. 법인에 남은 이익을 개인이 쓰려면 급여나 배당 형태로 가져와야 하고, 그 과정에서 다시 세금이 생깁니다. 지금 소득을 대부분 생활비로 쓰고 있다면 기대만큼 절세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.
반대로 이익을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거나, 투자 유치·입찰처럼 법인 형태가 필요한 경우라면 전환의 장점이 커집니다.
결국 핵심은 '내 상황에서 몇 년 동안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'입니다. 상담을 통해 현재 소득과 계획을 기준으로 숫자를 비교해 보시길 권합니다.
